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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익스트림 영상으로 사이클링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사이클링 네트워크'(GCN)가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비토리오 브루몬띠(35·이탈리아)의 '로드 바이크 프리스타일'(Road Bike Freestyle 2)이다.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50만을 돌파했다.
브루몬띠는 이번 영상에서 지난해 첫 편에서처럼 로드바이크와 어울리지 않을 채석장, 비행기폐차장, 도심경사로, 교각, 해안절벽 가드레일을 종횡무진한다. 또 그의 장기인 뒷바퀴 주행(윌리)이나 점프, 슬랙라인(일종의 외줄타기) 등의 아찔한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트라이얼 월드챔피언이었던 브루몬띠는 자전거부문 10개의 기네스기록을 갖고 있다. 2007년 뒷바퀴로 1.5미터 높이의 허들 20개를 점프한 것서부터 트럭 간 점프하기, 뒷바퀴로만 143미터 오르기,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타워 계단 오르기, 그리고 지난해 폭 5센티미터(길이 10미터) 슬랙라인 주행까지 다양한 기네스기록이 그의 실력과 배짱을 확인케 한다.
한편 글로벌 사이클링 네트워크는 2012년 마틴 애쉬튼의 '로드 바이크 파티' 동영상으로 사이클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4년까지 세 편이 제작된 이 시리즈 중 1, 2편의 누적 조회수만 각각 1100만과 1300만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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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