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 스틸컷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 <연평해전>이 전국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6일 통계에 따르면 영화 <연평해전>의 관객수는 이날 기준 336만여명으로 나타났다. 이 영화는 개이전 상영관이 전국 42개에 불과했으나 이후 이슈몰이에 힘입어 개봉 5일째이자 제2연평해전 13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6월28일에는 상영관이 1013개까지 크게 늘기도 했다. 이후 800여개관을 꾸준히 유지하며 흥행성적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의 배경인 제2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 폐막을 앞둔 6월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선제공격을 해 발생했다. 이 해전으로 우리군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을 당했다.

영화 개봉과 동시에 북한 측이 거세게 비난을 하는가 하면 정치인도 영화와 관련된 발언을 쏟아내며 이념논쟁까지 불거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