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의 ‘반팔 위크론 그래픽 라운드 티’. 왼쪽부터 밀리터리, 러스트, 다크네이비 색상. /사진제공=몽벨
몽벨의 ‘오부(5푼) 지퍼포인트 전체 밴드 팬츠’. 왼쪽부터 미디엄네이비, 다크카멜, 아보카도 색상. /사진제공=몽벨
바야흐로 땀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아웃도어 활동 시 땀이 배어 축축한 옷은 냄새가 나고 기분을 나쁘게 할 뿐만 아니라 세균을 번식시키고 체온을 떨어뜨려 건강에도 좋지 않다. 땀에 젖어 몸에 붙는 옷은 활동성도 나쁘게 해 부상의 위험까지 따른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도 흡한속건 기능을 강화한 냉감소재로 만든 의류를 속속 내놓고 있다.

몽벨(www.montbell.co.kr)이 더운 여름 가벼운 등산복은 물론 여행 및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반팔 위크론 그래픽 라운드 티셔츠’와 ‘오부 지퍼포인트 전체밴드 팬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반팔 위크론 그래픽 라운드티’는 몽벨이 독자 개발한 소재인 위크론(WICKRON)으로 만든 간편한 티셔츠다. 영어로 ‘윅’(wick)은 양초의 심지를 뜻하는 말이며, 위크론은 양초의 심지처럼 몸에서 나온 수분을 빨아올린 뒤 확산시켜 재빨리 건조시키는 특성을 가졌다. 폴리에스터 2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통기성과 흡수확산성이 모두 뛰어나다. 특수 처리된 겉면은 오래 입고 세탁을 해도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으며 세라믹을 첨가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가볍고 부드러워 입었을 때 착용감 또한 훌륭하다. 가슴 부분에 산의 형상을 모노톤으로 프린트하여 멋스럽고 일상에서 활용하기에도 좋다. 밀리터리, 러스트, 다크네이비 세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4만9000원이다. 

함께 입기 좋은 ‘오부 지퍼포인트 전체 밴드 팬츠’는 신축성은 물론 촉감이 훌륭한 라이크라(LYCRA) 소재로 만들었다. 허벅지에 지퍼 포켓은 동전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좋을 뿐 아니라 디자인 포인트도 된다. 봉제 절개라인을 더블스티치로 마무리해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이 한껏 살아있다. 허리는 조절이 편리하도록 신축성 있는 전체 이밴드를 적용했다. 미디엄네이비, 다크캐멀, 아보카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몽벨 관계자는 “몽벨의 ‘위크론’은 흡한속건의 기능이 뛰어나 상쾌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소재”라며 “아웃도어 활동 시는 물론이고 일상의 열기도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