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조길형 영등포구 구청장, 정진원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번 기부금이 추후 저소득층 지원, 청소년장학, 의료비 지원 등 복지사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가 지난 7일 조길형 영등포구 구청장을 만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 6000만원을 영등포구 대표 사회복지법인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며 이 같이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6월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무의탁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소외계층 위한 반찬 만들기·배달, 영등포구 관내 관련 사업 전용 조리시설 설치 및 반찬재료 구입비 지원 등을 돕고 있으며, 지난 달 10일에는 임직원들이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영등포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20일을 ‘천사데이’로 지정, 10번째 ‘나눔 릴레이’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당일 주문건수에 1004원을 곱한 금액을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18개 프로그램을 통해 주문건수 6만6000건 돌파, 총 6000여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