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청계천 일대가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메르스'

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치료받던 157번 확진 환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10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이날 오후 1시27분 숨을 거뒀다. 충북에 주소를 둔 이 환자는 지난 5월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암 치료를 받았고 중환자실을 거쳐 암병동에 입원했다.

이후 지난 5월31일 1인용 병실로 옮겨졌다가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왔다. 해당 환자를 포함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숨진 충북 도민은 모두 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