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에서 ‘광주학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2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차 콜로키움에서는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이 ‘타 지역 지역학 연구센터의 현황과 벤치마킹’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학호남진흥원,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등 지역학과 밀접하게 연관된 기관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광주학 연구소 설립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확장할 계획이다.

발표자인 김지원 팀장은 지역학 국내 동향 및 지역학 연구센터 9개 기관의 운영현황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기관의 기본현황, 주요사업, 실적 등의 조사를 통해 특성을 파악하고 앞으로 광주학 연구의 기본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앞으로 설립하고자 하는 광주학 연구소의 사업과 인력, 예산에 대한 기본구상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또 타 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해 광주학 연구의 범위와 분야, 자료수집 및 시민교육의 과제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된다.


서영진 대표이사는 “1차 콜로키움에서는 지역학 연구소 설립에 대한 첫 공론장 마련에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2차 콜로키움에서는 타 지역의 지역학 연구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광주학 연구의 기본방향과 연구범위, 분야를 구획해보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