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재학 시 취업목표를 설정했던 고졸취업자의 직장생활 만족도가 별다른 취업목표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직장에 들어간 고졸취업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 김은석 연구위원은 201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취업에 성공한 3,952명의 직장만족도를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취업목표가 있던 사람의 직장만족도는 5점 만점에 3.45점이었고 취업목표가 없던 사람은 3.31점으로, 취업목표를 설정했던 고졸취업자의 직장만족도가 높았다. 구체적으로, 현 직장의 안정성, 직무내용, 근무환경에서 취업목표가 있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개인의 발전가능성, 상사 및 동료관계, 복리후생제도, 인사체계, 사회적 평판, 자율성과 권한 등에서도 취업목표를 갖고 있던 집단의 직장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또한 취업목표를 갖고 있었더라도, 졸업 후에 원하는 직장에 들어간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직장만족도가 더 높게 나왔다. 취업목표를 달성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임금을 비롯해 현 직장의 안정성, 직무 내용, 근무 환경, 일하는 시간, 개인의 발전가능성, 상사 및 동료 관계, 복리후생제도 등 전반에 걸쳐 만족도가 높았다.

<2015 한국직업전망> 발간… 10년 후 직업세계 트렌드 예측

한국고용정보원은 10년 후 직업세계 트렌드를 예측하고 196개 국내 주요 직업의 일자리 증감 여부를 전망한 <2015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196개 주요 직업 가운데 10년 후에 일자리가 늘어날 직업은 행사기획자, 상담전문가, 산업안전 및 위험 관리원, 기계공학기술자 등 96개이다. 10년 후에도 현재 일자리를 유지할 직업은 시각디자이너, 투자 및 신용 분석가, 감정평가전문가 등 68개이다. 반면에 증권 및 외환중개인, 용접원, 사진가, 상품판매원, 초중등 교사 등 32개 직업은 10년 후에 일자리가 지금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용정보원은 또 <2015 한국직업전망>의 일자리 전망을 바탕으로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직업세계에 나타날 ‘10대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엔지니어 및 전문직,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직종의 고용이 증가하고 △배우나 모델 아나운서 리포터 등의 창조산업 관련 직종의 고용이 증가하고 △미용 및 건강 관련 직종의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경찰관, 소방관과 같은 안전과 치안, 보안 관련 직종, △개인서비스 및 반려동물 관련 직종의 고용이 증가하고 △교수와 교사 고용은 다소 줄어들며 △온라인을 통한 거래 및 교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직업들 간 구조변화가 일어나고 △기계화와 자동화에 따른 생산기능직의 고용이 감소되며 △3D 직종 중심으로 근로자의 고령화와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인력난이 가중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5 한국직업전망>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서 PDF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학교 재학생 단계로 일학습병행제 적극 확대

특성화고+전문대 통합교육과정 ‘Uni-Tech’ 등 도입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고, 대학입시와 학비 부담 없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필요한 직무능력을 키우는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이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정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일학습병행제 확산방안’을 심의·확정했다.


먼저, 금년 3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9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2017년까지 전국 41개 국가산업단지로 연계·확대하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 방식 및 지원 방식을 내실화한다. 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계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전략산업분야를 정하고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선정한다.


아울러, 우수한 직업교육을 위해서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시설장비 등 현장훈련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산업단위 거점 공동훈련센터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확산 방안에는 전문대를 중심으로 특성화고와 일학습병행기업을 연계하여 중·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계획이 포함되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4월 공청회를 거쳤으며 5월 사업설명회 및 합동 공모를 거쳐 7월 경 16개 시범사업단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NCS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평가를 거쳐 산업계가 인정하는 국가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참여 기업은 교육훈련프로그램 및 기업현장교사 수당 등 인프라 지원과 함께 교육훈련비 지원을 받게 된다. Uni-Tech 제도가 도입되면 특성화고와 전문대학의 직업교육과정 간 연계성이 강화되어 사회에서 필요한 중·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고교 3학년 말, 대학입시 기간 및 방학 등 허비될 수 있는 시간에 공백기간 없이 집중교육 함으로써 6개월∼1년까지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Uni-Tech 등 재학생 단계의 일학습병행제 확대를 통해 학생들은 입시와 취업 부담에서 벗어나 직무능력을 키우고 노동시장에 조기에 진입할 수 있고, 기업은 준비된 인재를 채용해 재교육 비용을 줄이고 기업주도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도제식 시범학교, 2017년까지 4배 이상 늘인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재춘 교육부 차관이 4월 15일 경남 창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창원기계공업고와 ㈜동구기업을 방문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재학생 일학습병행제)는 독일·스위스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해 고교 직업교육을 산업수요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고교 2학년부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배우고 고교 졸업과 함께 산업계에서 인정하는 국가자격을 받게 된다.


고용부와 교육부는 작년 11월 창원기계공업고, 인천기계공업고, 안성두원공업고, 대구공업고, 광양실업고, 시화공업고, 광주공업고, 광주전자공업고, 경북자동차고 등 9곳을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시범운영 학교로 지정, 지난 3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창원기계공업고의 경우 2개반 56명의 학생이 1주 단위로 인근 창원국가산단의 기계가공분야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도제식교육에 참여 중이다.


이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각 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중소기업이 학생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도제식 시범학교를 네 배 이상 늘리고 3~4년 내 대학교육과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지역 산업계, 지방지치단체 등과 함께 전국의 국가산업단지와도 연계하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2017년까지 41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간당 임금 16,710원, 비정규직 차별 여전해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4년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16,701원으로 전년 6월보다 3.9% 증가했다. 정규직 임금은 18,426원으로 5.1% 늘었지만, 비정규직은 11,463원으로 1.8% 인상에 그쳤다. 비정규직 중 단시간근로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임금이 줄어들었다.


아르바이트생 등 단시간근로자의 임금은 11,603원으로 7.4% 늘었지만, 건설일용직 등 일일근로자(12,589원)는 1.4% 감소했다. 기간제근로자(11,872원)도 1.2% 줄었고, 파견근로자(10,189원)는 무려 3.9% 감소했다. 


여금, 성과급 등 연간 특별급여도 정규직은 542만9천원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33만3천원으로 전년보다 12.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임금 수준은 2013년 6월 64.2%에서 지난해 6월 62.2%로 2.0%p 떨어졌다. 사회보험 가입률, 상여금, 퇴직금, 노조 가입률 등 전반적인 복지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모든 지표에서 비정규직 차별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평균시급 ‘6,910원’, 11.3% 증가… 한달 평균소득은 68만 2,099원

2015년 1분기 전국 15세 이상 아르바이트 종사자의 한달 평균소득은 68만 2,099원이며, 평균시급은 6,91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15년 1분기(1~3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9,091명의 월평균 총소득과 근무시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분기 대비 월평균 총 소득이 6.4% 증가하고, 평균시급은 702원 증가, 주간 근로시간은 1.1시간 감소한 결과다. 월평균 소득을 근로시간으로 나눠 산출한 평균시급은 ‘6,91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6,208원) 11.3% 증가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상승률인 7.1%보다 4.2%p 더 높은 수준이다. 또한 평균시급 6,910원은 2015년 최저임금인 5,580원보다 1,330원 높은 금액으로, 이는 실제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받는 실질임금이 최저임금보다 23.8% 높은 임금으로 균형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보여준다.


업종별로 강사/교육(8,845원), 상담/영업(7,889원), 사무/회계(7,864원), IT/디자인(7,845원) 등이 7천원대 이상을 기록했고, 생산/기능(6,973원), 서비스(6,845원), 매장관리(6,494원)가 6천원대, 서빙/주방이 5,963원으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9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업종별로는 상담/영업과 IT/디자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특히 상담/영업의 경우 전년동분기대비 11만 1,579원 상승하며 한달 평균 소득이 1백만 원(101만 1,579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게 번 서빙/주방(54만 7,662원)과의 소득 차이는 46만 3,916원에 이른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 캠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15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광주전자공고 등 10개 특성화고에서 추천받은 3학년생, 45명을 대상으로(1단계), 1박 2일간 직장인으로 필요한 기본교육(기업 적응교육) 이수 후(2단계), 마지막 날에 채용상담회를 통한 채용(3단계)이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 다른 학교 학생과 폭넓게 교류하면서 조직 적응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고, 지역 성공기업인 ㈜오이솔루션 탐방, 직장예절 교육, 행복한 직장인이 되는 노하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KB국민은행은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총 6천500여 명이 취업 희망 기업이 실시하는 면접시험을 봤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열린 행사에는 코스닥상장사와 대기업 협력사 등 2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구직 희망자 3만5천여 명이 다녀갔다. 하루 동안 열린 작년 행사에서는 2천900여 명이 면접시험을 봐 900여 명이 채용됐다.


KB국민은행은 “올해 박람회를 통해 1천 명 이상이 취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국민은행이 거래 기업 중 보유 기술, 성장가능성, 재무현황이 좋다고 판단한 ‘KB 히든스타500’을 포함한 우량 중견ㆍ중소 기업 250여 개사가 참여했다.


고졸 취업자 1천만 명 넘어…증가율 2002년 이후 최대치

최종학력이 고졸인 취업자가 작년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다. 900만 명을 돌파하고선 1천만 명이 넘기까지 18년이 걸렸다. 최근 통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졸 취업자는 1천10만5천명으로 전년(983만6천명)보다 2.7%(26만9천명) 증가했다. 작년 53만3천개의 일자리가 늘었는데 그 절반을 고졸자들이 차지했다.


증가율과 증가폭은 2002년(2.9%, 27만3천명) 이후 최대였다. 증가율은 전체 취업자 증가율(2.1%)을 0.6%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전체 취업자에서 고졸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39.2%에서 지난해 39.5%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2001년(44.4%) 이후 처음 나타난 고졸자 비중의 상승이다.


고졸자의 고용률도 2013년 61.1%에서 지난해 62.1%로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지난해 600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2.0%, 여성이 409만7천명으로 3.8% 각각 늘며 여성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졸 여성 취업자가 400만 명을 넘어선 것도 지난해가 처음이다.


고졸 취업자는 1980년 300만 명을 밑돌았지만 2~3년꼴로 100만 명씩 불어나 1996년 90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정체기에 있다가 2011~2014년에는 증가율이 각각 0.3%, 0.9%, 1.1%, 2.7% 등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고졸 인구는 2009년부터 조금씩 늘었다. 특히 고졸 인구 증가율은 2003년부터 10년간 전체 인구(15세이상) 증가율을 밑돌았지만, 2013년부터는 2년 연속으로 소폭 올랐다.

직장인 10명 중 4명 ‘선 취업, 후 직종 고민’

극심한 구직난 속 취업이라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본인의 관심과는 별개로 직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전국 직장인 526명을 대상으로 ‘직종 선택과 만족도’를 설문조사 한 결과 현재 직종을 선택하게 된 이유 1위에 ‘어떻게든 취업을 해야 해서’(41.6%)가 꼽힌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관심 있는 분야여서’(34.5%), △‘돈을 많이 벌기 위해’(10.9%), △‘부모님이나 주변 시선때문에’(6.4%), △‘전망이 좋아서’(6.3%), △‘소질이 있어서’(1.3%) 순으로 이어졌다.


직종별로 살펴보면 ‘일단 취업이 급했다’는 응답은 ‘유통·무역’(51.4%)에서 가장 많았으며 ‘사무·경영’(48.3%)과 ‘영업관리’(45.5%) 역시 전체 평균치(41.6%)를 웃돌았다. 반면, ‘미디어·홍보’와 ‘디자인’ 종사자의 경우 각각 68,4%, 59.3%가 본인의 관심으로 직종을 선택했다고 답해 앞서 언급된 직종들과 상반된 양상을 띠었으며,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라는 응답은 타 직군보다 ‘영업관리’(22.7%)와 ‘생산·제조’(21.7%)에서 도드라졌다.


한편 어떻게든 취업을 해야 했다는 응답은 직급별로 △‘인턴급’(46.4%), △‘사원급’(44.3%), △‘대리급’(37.7%), △‘과장급’(33.3%), △‘관리자급’(25.8%) 순으로 나타나 사회초년생에 가까울수록 취업난을 크게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본인 적성과 맞는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매우 맞다’(44.1%)와 ‘어느 정도 맞다’(11.4%)를 합한 55.5%가 현 직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보통이다’(30.2%), ‘별로 맞지 않다’(12.5%)가 뒤를 이은 가운데 ‘매우 맞지 않다’는 1.7%에 그쳐 대체로 현 직종에 대한 불만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취업자 78.43% “고졸 학력, 사회생활 걸림돌”

취업포털 커리어가 고졸 취업자 357명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 고려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대학 진학 고려 여부’ 질문에 앞서 ‘고졸 학력이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걸림돌인가’라는 질문에 설문 참여자 중 78.43%가 ‘그렇다’고 답했다.
‘학력이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45.65%가 ‘학력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평가절하 당해서’라고 답했다. 아직 고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느끼고 있는 것. 이어 ‘직종선택이나 이직에 제약이 많아서’(34.78%), ‘학력에 따른 직장 내 차별이 심해서’(17.39%), ‘이성을 사귀거나 인맥을 구축할 때 어려움이 있어서’(2.17%)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학 진학을 희망하거나 고려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으로는 ‘그렇다’(49.02%), ‘고려하고 있지 않다’(39.22%), ‘대학 진학 준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다’(11.76%)순으로 나타났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거나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구직자의 44.19%가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을 위해서’라고 답했으며 ‘학력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30.23%), ‘학력에 따른 직장 내 차별 대우 때문에’(16.28%),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9.30%) 등의 의견이 있었다.


‘고졸 학력자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19.61%가 ‘학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고졸 구직자에 대한 국가적 취업지원 정책 강화’(27.45%), ‘산학연계 교육이나 진로지도 등 취업전문교육 강화’(19.61%), ‘근로 조건 개선’(7.84%) 순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