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의 포카리스웨트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날씨마케팅'으로 여름특수를 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날씨마케팅은 날씨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나 성향을 분석하여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으로 유통·전자·패션·외식업계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여름철에 강세를 보이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는 해마다 찾아오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에 대비, 열사병 극복 이벤트 등 여름철 건강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7월말 열사병 등 온열질환 상식을 알리기 위해 8월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ocarisweat.kr)를 통해 퀴즈 이벤트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답을 맞추면 포카리스웨트 기프티콘(50명/1일), LG LED TV(1명),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2명), 영화상품권 1인2매(4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케이웨더(민간기상업체) 위젯 광고는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 지수 등 실시간으로 체크되는 기상현상에 따라 '알아요? 지금 포카리스웨트를 마셔야 하는 이유?' '오늘은 포카리스웨트 마시기 좋은 날 입니다' 등의 메시지를 띄워, 이온음료의 시원함을 연상시키고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이 활동은 8월 한 달간 지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포카리스웨트의 매출도 상승세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포카리스웨트가 전년동기 대비 상승추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날씨마케팅을 진행하는 7~8월 신장폭이 크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김규준 마케팅전략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특히 요즘같이 폭염에 시달리는 시기에는 수분보충의 중요성이 더해져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증가한다"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상식을 알리는 한편 매출로 이어지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