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 서비스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가운데 소매판매는 광주는 증가,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4%, 소매판매는 3.0% 증가했다.

광주 서비스업생산은 3.2% 증가해 제주(5.9%), 충남(4.4%)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광주는 지난해 1분기 2.1% 증가율을 보인후 2014년 2분기 0.7%, 3분기 2.4%, 4분기 1.8%, 2015년 1분기 2.5%를 웃돌았다.

전년같은 기간 대비 증가 업종으로는 금융·보험(11.7%), 부동산·임대(9.0%), 보건·사회복지(6.0%), 개인(6.9%), 도소매(1.45%)등이었으며,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3.4%), 운수(3.1%), 숙박·음식점(3.1%)등은 감소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같은 분기대비 3.4% 증가했다.


백화점(7.4%), 승용차·연료소매점(7.0%), 대형마트(2.4%)등에서 모두 늘었다.

전남의 서비스업생산은 1.9% 증가했다.

금융·보험(12.3%), 예술·스포츠·여가(12.2%), 부동산·임대(11.4%)등은 증가했으며, 운수(5.6%), 숙박·음식점(5.0%),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4.5%) 등은 감소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대형마트(7.7%), 슈퍼마켓·편의점(0.4%)에서 감소했으며, 승용차·연료소매점(8.6%), 전문소매점(0.1%)이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