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이 호전된 반면 건설지표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는 증가 전남은 감소했다.

1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2분기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광공업생산은 전년동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광주는 전기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등의 생산은 감소했으나, 전자부품 및 통신 장비, 식료품, 섬유제품(의복제외)등에서 호조를 보여 증가로 전환됐다.

전남은 전년 동분기 대비 6.4% 증가했다.

전남은 기타 기계 및 장비, 고무제품 등의 생산은 감소했으나, 선박 및 보트, 1차 금속, 코크스 및 석유정제품 등에서 호조를 보여 증가세 확대됐다.

광주의 건설수주는 전년동분기 대비 60.6% 감소했다.

공사종류별로 건축(66.6%), 토목(26.0%) 모두 감소했으며, 발주자별로 공공(18.7%), 민간(69.9%) 모두 감소했다.

전남의 건설수주는 전년동분기 대비 19.5% 감소했다.

공사종류별로 건축(56.0%)은 감소했으나, 토목(10.2%)은 증가했으며 발주자별로 공공(57.1%)은 증가한 반면, 민간(47.3%)은 감소했다.

광주의 대형소매점판매는 음식료품, 의복 등의 판매 증가로 전년동분기대비 4.4% 증가한 가운데 백화점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7.4% 증가했다.

반면 전남은 가전제품, 시발.가방 등의 판매 감소로 전년동분기 대비 6.0%감소했다.

광주의 수출액은 42억 달러로 전년동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냉장고(27.3%), 고무타이어 및 튜브(25.7%) 등은 감소했으나, 프로세스와 콘트롤러(34.6%), 기타중화학공업품(479.1%) 등이 늘어 증가세가 유지됐다.

전남의 수출액은 78억 달러로 전년동분기 대비 23.1% 감소했다.        

나프타(139.6%), 염료와 색소(517.1%) 등은 증가했으나, 기타 석유제품(36.7%), 경유(36.4%), 기타 유기 및 무기화합물(31.3%) 등이 줄어 감소세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