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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별도의 이동을 하지 않고도 한 장소에서 두 가지의 공연을 모두 관람이 가능한 공연 패키지가 등장했다. 바로 대학로를 대표하는 판타지 휴먼 코미디 연극 ‘수상한 흥신소 3탄’과 도심 속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패키지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연극 ‘수상한 흥신소’ 3탄 & ‘귀신의 집’ 패키지>
대학로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내 위치한 상명갤러리와 상명아트홀 1관에서 진행 중인 두 공연의 만남은, 한 장소에서 오싹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 3탄’은 철부지 17세 소녀 '임이랑'이 자신의 탄생을 막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SF적 소재를 통해 주변인과 가족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소중함이라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담긴 이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공포 체험관 ‘귀신의 집’은 이색적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공포체험관으로 처녀귀신, 저승사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귀신들이 모여 진정한 한국적인 '공포'를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로, 도심 속 이색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파격적인 할인가 1만3000원에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오는 8월 30일까지 인터파크 티켓과 익스트림플레이 카페 (http://cafe.naver.com/extremeplay2010) 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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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래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