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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태원'
이 정도면 '국민할배' 자격은 충분하다.
외로운 기러기 아빠김태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8월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태원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원은 "아침에 일어나는 경우가 없다. 오후 2시에 일어나 라면 반 개를 먹는다"면서 "6시까지 기다린다. 술시다. 누군가 오면 회 세 점에 한 잔, 혼자면 치즈에 한 잔을 먹는다"고 운을 뗐다.
그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반찬을 해준다"고 말해 셰프들을 안타깝게 했고,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이 119다"며 살길은 마련해 놓고 있다고 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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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