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매료시킨 동명의 아일랜드 인디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가 국내 공연한다.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담아낸 영화 <원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엔다월쉬와 연출가 존 티파니에 의해 무대화 됐다.


이후 2012년 브로드웨이로 진출한 뮤지컬 <원스>는 독창적인 연출과 진솔한 스토리로 같은 해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 8개 부문을 수상했고, 그래미상, 드라마데스크상, 올리비에 상등 뮤지컬에 주어질 수 있는 모든 상을 섭렵했다.

뮤지컬 <원스>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원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공연 시작 전 배우들이 즉흥연주하고 관객들은 공연전과 인터미션 시간동안 무대 위 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즉흥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없이 12명의 배우들이 무대에서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해 더욱 풍성한 화성과 화음으로 무대를 채워준다.


9월22일부터 11월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0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