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관한 2015년도 명예미소국가대표에 이유심(59·사진·모란정 대표)씨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명예미소국가대표는 관광접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일하고 있는 우수종사자로, 지자체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함평읍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 씨는 친절한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덜어먹기 실천, 장애인을 위한 출입구 개선 등 선진 음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온 점이 인정받았다.

이유심 씨는 “나비와 한우의 고장 함평에서 10여년 간 음식업에 종사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 밝은 미소와 더 많은 배려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군 민원봉사관 정명희 계장은 “그동안 음식문화 개선과 외래 관광객 맞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한 친절위생교육과 지도점검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우수종사자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환대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