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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곤란’ 묵은지가 라면을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다. ‘집밥백선생’ 묵은지 라면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네 제자들(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에게 군내나는 오래된 김치의 활용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묵은지를 활용한 육수로 라면을 만들면 맛있다”며 평소 즐겨 먹는 ‘묵은지 찌개라면’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우선 묵은지 육수 3국자와 물 3국자를 1대 1 비율로 섞은 후, 건더기 수프, 라면 수프, 면을 넣고 끓이면 된다. 이때 라면 수프는 육수에 이미 간이 돼 있기 때문에 반 정도만 넣는다. 이후 묵은지까지 합세하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묵은지 찌개’라면이 완성된다.
백종원표 ‘묵은지 찌개’라면을 맛 본 김구라는 “10년 만에 라면을 먹는다.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묵은지 찌개라면’의 육수로 활용한 ‘묵은지 찌개’를 선보이기도 했다. 쌀뜨물에 씻은 묵은지와 들기름, 간마늘, 멸치, 국간장을 넣고 끓이면 끝.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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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