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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무인도'
개리가 '런닝맨'에서 홀로 무인도에 갇혔다. 새 앨범 마무리 작업인 마지막 트랙을 날릴 뻔 했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탈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리는 홀로 무인도 탈출에 실패해 무인도에서 하루를 지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개리는 촬영 때문에 새 앨범 마무리 작업을 못할 것 같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번 앨범 9트랙으로 됐다. 10트랙으로 하려고 했는데 죄송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개리는 이어 "아홉수라 피해보려 했는데 이렇게 됐다"며 "1년 반을 녹음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개리는 "이번 타이틀 곡 제목이 '바람이나 좀 쐐'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를 위한 곡이다. 지금 바람 쐬러 간다"고 말하며 허탈함을 표했다.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였음이 밝혀지자 개리는 "저 진짜 오늘 절박했다"며 그제야 함께 웃었다.
한편,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등의 수록곡을 담고 있는 개리의 첫 정규 앨범 '2002'는 9월 21일 0시에 공개된다.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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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