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광주·전남지역으로의 귀성길은 지난해보다 늦어진 반면 귀경길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고속도로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광주까지 귀성시간은 7시간, 광주~서울 귀경시간은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추석 귀성시간 4시간 20분보다 2시간 40분 정도 늘어난 것이며, 귀경은 10분정도 줄어든 6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서울~광주 귀성시간은 5시간 10분, 광주~서울 귀경시
간은 4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보여,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1시간 40분 늦어지고, 귀경길은 15분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서울~목포까지 귀성시간은 9시간 20분, 귀경시간은 7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귀성은 4시간 20분 늦어지고, 귀경은 50분 정도 빨라 질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추석 연휴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9월 26일 오전, 귀경은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9월25일부터 29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99만명으로, 추석 당일(27일)에 최대 75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