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프로그램' 속 랜스 암스트롱 /사진=영화 스틸컷(판씨네마)
'챔피언, 영웅, 신화, 사기꾼…'

도핑으로 스포츠계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미국)의 충격적인 실화를 다룬 '챔피언 프로그램'(The Program)이 10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고환암을 극복한 암스트롱은 '투르 드 프랑스' 사상 첫 7연속 우승(1999~2005)을 달성하는 등 사이클과 스포츠계 찬사뿐만 아니라 '인간 승리' 칭송을 한 몸에 받았으나 도핑 위반으로 모든 기록을 박탈당하고 사이클계서 영구 제명됐다.


챔피언 프로그램은 암스트롱(벤 포스터)의 부정과 스폰서 등의 치밀한 계략, 이를 집요하게 파고든 '더 선데이 타임즈' 데이빗 월쉬(크리스 오다우드)의 취재기 등을 담았다.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영국)이 메가폰을 잡았고, 판씨네마가 국내 배급한다.


한편 2013년 알렉스 기브니 감독이 다큐 '암스트롱의 거짓말'(The Armstrong Lie)에서 암스트롱의 치부를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