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에 블랙 프라이데이 활성화를 위한 추가 행사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롯데정책본부에 따르면 신 회장은 4일 "블랙 프라이데이 활성화가 경제활력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라며 백화점과 마트, 면세점 등에 추가 행사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소비진작 촉진 조치로 ▲단기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자체 유통마진을 줄여서라도 좋은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평소 소비자들이 사고 싶었지만 가격때문에 고민하던 품목을 확대하여 행사 취지를 적극 살릴 것 ▲중소업체에게 부담을 주는 세일행사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를 주는 ‘상생형 행사’를 마련 등 3가지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이번 신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백화점 등과 협의해 조속히 가시화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경제활력 및 소비진작을 위해 유통서비스 계열사가 그 어느 때보다 앞장서야 한다면서 신 회장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