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힐링캠프' 이승환이 출연하여 친구 류승완을 소개한 가운데, 과거 류승완이 언급한베테랑 캐스팅 비화가 눈길을 끈다.



영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베테랑에 동생 류승범이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부당거래'와 동어반복을 하는 것 같아서"라는 이유를 밝혔다.



류 감독은 지난 7월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손 앵커는 류 감독에게 "류승범과 작업을 많이 했는데 이번엔 함께 하지 않았다. 유아인이 맡은 재벌 3세 역은 류승범이 잘 맞지 않았나"라고 질문했다.류승완 ”류승범도 ’베테랑’ 시나리오 봤지만...”이에 류 감독은 "류승범도 연기를 잘하는 친구니까 잘 어울렸을 것 같다"면서 "그런데 앞서 내가 황정민, 유해진과 함께 '부당거래'라는 작품을 같이 했었다. 이번에도 함께 하면 너무 동어반복하는 느낌이 있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류 감독은 "류승범도 이 시나리오를 봤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함께할 판이 아닌 것 같다' 그런 얘기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상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사진=JTBC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