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탄금대인증센터에서 한강종주 출발 전 파이팅을 외치는 참가자들 /사진제공=여럿이 함께
자전거로 가을바람을 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이들이 있다.

경기도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와 경기도 사회복귀시설이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날을 기념해 6~8일 충북 충주(탄금대)에서 인천(정서진)까지 한강종주에 나섰다.


이번 ‘2015 여럿이 함께하는 자전거여행’은 참가자들이 자전거로 건강한 땀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마음이 문제인 현실을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건강한 몸을 통해 스스로 희망을 채우는 한편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주변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는 '편견 비움, 희망 채움' 콘셉트 역시 이를 반영한다.


6일 충주(탄금대인증센터)를 출발한 이들은 여주와 하남을 거쳐 인천(정서진)까지 사흘간 210㎞를 달리며 희망을 채우고 편견을 비운다.


이들의 여정을 정신건강공동체 '여럿이 함께', 바이클로아카데미, 케이벨로가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