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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김순호 목포연산동우체국장(59).
김 국장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 발행 월간 한국 수필 10월호에서 ‘우체국을 돌려주세요’와 ‘춤추는 지게’ 2편을 출품하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평소 여가 시간을 활용해 수필 집필과 서예, 동양화를 자주 접한 김 국장은 내년 정년퇴직을 앞두고 ‘늦깎이 수필가’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게됐다.
김순호 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장으로서 고객에게 봉사하고 사랑과 신뢰를 주는 우체국상 정립에 노력하고 우체국 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감동과 웃음을 줄 수 있는 문예 창작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국장의 이번 신인상 수상 작품은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에서 발행한 월간 한국수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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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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