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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이동통신 대리점에 침입해 50여초 만에 3000여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 20대들이 구속됐다.
전남 광양경찰은 이달 초순 인적이 뜸한 상가 내 휴대전화 대리점 뒷문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간 후 스마트폰 31대(시가 28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9) 등 2명을 검거해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범행 전 매장 구조, 이동 동선, 휴대전화 보관 장소 등을 미리 파악하고 범행에 나섰으며, 침입 50여초 만에 절도 행각을 마치고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면서 스마트폰 30여대를 회수하는 한편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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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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