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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11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와온선착장에서 김모(45·여)씨가 몰던 트럭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 122구조대원과 순천소방 119구조대원은 선착장에서 약 50m를 떠내려가 지붕 흔적만 조금보이는 상태로 바다에 빠진 트럭으로 접근해 차량 유리창을 깨고 뻘물 속에서 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김씨는 다행히 의식을 찾아 119구급차로 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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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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