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우 정우성이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보고회에서 스스로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끈다.



12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이윤정 감독, 더블유팩토리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 석원을 연기한 정우성은 "뭘 먹고 그렇게 잘생겼냐"라는 진행 박경림의 질문에 "물 먹고 지낸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은 "물도 먹고 김도 먹는다. 잘생김이다"고 능청스러운 입담을 전해 취재진을 폭소하게 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1년 미쟝센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경쟁부문에 진출한 단편 '나를 잊지 말아요'를 원작으로 하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한 첫 작품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스크립터, '킬러 앞에 노인' 각본가 출신의 이윤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1월 7일 개봉한다.


<사진='나를 잊지 말아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