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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은 20일 광명스피돔서 열린 그랑프리 경륜 결승전에서 극적인 막판 추입을 통해 생애 첫 그랑프리 우승을 일궜으며, 지난해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도 털어냈다.
이번 우승으로 박용범은 총 상금 5000만원(우승 상금 4200만원)을 획득,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확정했다. 다승 랭킹서도 46승으로 16기 이현구(33)와 공동 1위에 올랐다.
한편 같은날 그랑프리에서 20기 정종진(28)과 19기 황승호(29)가 각각 2, 3위를 차지, 상금 3000만원과 24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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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