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소재 엔씨소프트 본사 사옥 전경 /사진=머니투데이 DB


국민연금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엔씨소프트는 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김택진 대표 외 9인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 최대주주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및 9명(총 267만2054주·12.19%)에서 국민연금공단(총 289만960주, 13.22%)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보유지분을 기존 11.7%에서 13.22%로 늘렸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지분인수목적을 단순투자명목으로 제시했다. 엔씨소프트 측 역시 "국민연금이 회사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한 것일 뿐 기존 경영체제는 유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