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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효과’로 위험자산에 대한 기피 심리가 사그라지면서 코스닥지수가 상승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5.11포인트(0.77%) 상승한 670.95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가 기관이 각각 321억원, 283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657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업종별로는 주로 강세를 나타냈다. 디지털콘텐츠가 5% 이상 상승했고 출판, 매체복제는 4% 이상 올랐다. 섬유, 의류, 금속, 운송, 오락, 문화, 소프트웨어 등도 상승하며 마감했다. 반면 통신서비스, 반도체, 음식료, 담배 등은 약세였다.
이날은 게임주가 저가매수세의 유입과 일부 종목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 액토즈소프트, 한빛소프트가 10% 이상 상승했고 파티게임즈, 와이디온라인, 바른손이앤에이 등도 4~10% 이상 올랐다. 액션스퀘어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생명공학지수가 2% 넘게 하락한 데 따라 셀트리온, 메디톡스, 코오롱생명과학, 휴온스 등도 2~7%대로 내렸다. 이오테크닉스, OCI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서울반도체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컴투스는 신작 ‘원더택틱스’ 흥행 기대감으로 인한 강세를 이어갔고 파라다이스는 ‘한국방문의 해’의 시작으로 인한 수혜 기대감으로 4% 넘게 상승했다. CJ오쇼핑, GS홈쇼핑, 로엔, 카카오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동아엘텍이 OLED 설비투자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5개를 포함해 710개를, 하락 종목 수는 35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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