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22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말하기 실력을 겨루는 '제2회 차이홍공자학당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는 차이홍공자학당이 주최하고, 중국국가한판과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 길림성 교육청이 후원했다.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총 15개팀(16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중국국가한판 및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심사는 '생활 중국어 평가'와 '중국어 말하기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생활 중국어 평가는 공항과 식당, 택시, 마트의 4가지 주제에 대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심사했다. 중국어 말하기 경연은 비슷한 연령별로 그룹을 나눠, 각 그룹별 주제에 따른 개별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어린왕자'를 주제로 발표한 춘천 신동초등학교 2학년 지다함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비롯한 금상 및 은상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차이홍에서 주관하는 중국 문화캠프 참가권을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편 '차이홍공자학당'은 ▲표준화된 중국어 학습 ▲중국어 강사 양성 및 대외중국어 강사 인증시험 운영 ▲한어수평고사(HSK) 실시 ▲중국 유학 컨설팅 서비스 및 연수 프로그램 진행 ▲박람회, 체험행사 등 중국어 및 중국문화 교류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교는 지난 22일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말하기 실력을 겨루는 '제2회 차이홍공자학당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