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화성에 착륙한 미 항공우주국(NASA)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7일(현지시간) '마션 힐' 꼭대기에서 촬영해 보내온 사진. /사진=AP, 뉴시스
'NASA 화성'

NASA 화성 표면의 360도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화성 표면의 360도 영상을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잇따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2월18일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모습으로,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착륙한 지 '화성 태양일'(화성의 밤낮 주기에 해당)로 따져 1197일째 되는 날 촬영됐다.

영상 속에는 화성의 검은 모래 언덕인 나미브 모래언덕의 모습이 뚜렷히 보인다. 또 울퉁불퉁하고 갈라진 듯한 표면과 화성에서 올려다보는 하늘까지 화성의 모습을 모든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나사는 지난달 30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유사한 360도 화면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