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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안에 담겨 있던 물이 인근 도로로 쏟아져 도로가 온통 황토색 흙탕물로 뒤덮여 청소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도 흙탕물을 뒤집어 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의 지반이 약해지면서 물탱크가 도로 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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