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공동운항편을 늘린다 /사진=진에어 제공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협력을 강화해 6월부터 공동운항(코드쉐어: Codeshare) 노선을 늘린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운항편 확대는 진에어 운항노선에 대한항공이 판매 참여하는 형태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실질적인 노선확대 효과와 미취항시장 진입기회를 확보하는 효과를, 진에어는 판매망을 강화하는 효과 등 여러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추가된 공동운항 노선은 진에어가 운항 중인 부산~괌 노선, 9일부터는 인천~사이판 노선이다.

공동운항은 다른 항공사의 좌석 일부를 팔아 운항편 확대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다. 이번 공동운항 확대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들은 진에어-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을 탑승할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공동운항 노선은 이번 부산~괌, 인천~사이판 노선을 포함해 인천 출발 클락, 호놀룰루, 코타키나발루 등 노선과 부산 출발 세부, 다낭 등 15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