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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내일도 최고 15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 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새벽까지 내린 비의 양은 112mm다. 장마철 평균 강수량이 350mm 가량 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틀새 전체의 3분의 1이 내렸다. 비는 내일까지 호남과 경남지방에 30~80mm,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충청과 경북, 제주도는 20~60mm, 서울 경기와 강원도, 경북 동해안은 5~30mm가량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성남, 양평, 광주, 의정부 등은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중부지방, 전남지역, 전북·경북 일부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기상청 측은 "다음주 중반까지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국지적으로 많은 비를 뿌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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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