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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뮌헨 쇼핑센터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 알리 다비스 존볼리(18)의 친구를 공범혐의로 체포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뮌헨 경찰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존볼리의 친구인 16세 청년이 암묵적으로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공범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존볼리는 총기 구입이 까다로운 독일에서 인터넷 암시장을 통해 불법 무기를 손에 넣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뮌헨 검찰 당국은 이번 쇼핑 센터 총격에서 정치적 동기나 특정인에 대한 살해 목적 등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존볼리가 2015년에 두 달 동안 정신과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통원 치료를 받았다"면서 "그는 타인과의 접촉 공포 그리고 우울증 병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검찰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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