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요 사업장들이 이번주부터 하계 휴가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여름 휴가 계획하고 있는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들 직원들의 지갑 사정은 전년보다 얇아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하남산업단지관리사무소가 산단 내 50인 이상 입주업체 70개사를 대상으로 ‘2016 하계 휴가(토·일요일 포함) 계획’을 조사한 결과 여름 휴가로 인해 5~7일 이상 공장 가동을 멈추는 곳은 58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4일 10개사, 3일 1개사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직원들의 지갑 사정은 지난해보다 좋치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금 및 현금지급 조사에서 미확정 및 미지급 업체는 39개사로 전년대비  6개사가 늘어나면 가장 많았고, 50~100% 상여금 및 현금지급은 18개사로 전년대비 4개사가 줄었다.  


현금지급은 13개사로 전년과 같았고, 50% 미만은 0개사로 전년대비 2개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