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기저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무안·광주공항 여객 실적이 감소했다. 반면 여수공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의 ‘2016년 상반기 항공여객 실적’에 따르면 국제선인 무안공항의 이용객은 9만616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0만8145명보다 11.1% 감소했다.

인천 등 전국 6개 국제공항은 6월 메르스 기저효과 등으로 여객 실적이 크게 증가했으나 무안과 양양공항(-82.2%) 2곳은 감소했다.

KTX 영향권인 광주공항의 이용객은 38만123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0만5915명보다 6.1% 감소했다.

반면 관광객이 늘어난 여수공항은 11만3651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0만2544명에 비해 10.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