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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서씨 조사를 위해 변호인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서씨는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딸 신유미(33)씨와 함께 2005년부터 2010년 사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받아 거액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롯데그룹 비리 관련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 그룹 오너 일가가 조사를 받는 것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4)에 이어 두번째다.
신 총괄회장은 2005년부터 2010년 서씨와 딸에게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줬다. 장녀인 신 이사장에게도 같은 회사 지분을 이전했고, 이들에게 넘어간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은 6.2%에 달한다.
현재 윤곽이 드러난 탈세 규모는 6000억 원대로, 지금껏 적발된 재벌가의 세금 탈루 규모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검찰은 서씨를 상대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받는 과정에서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거래 과정을 세탁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서씨는 롯데수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서씨를 상대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받는 과정에서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거래 과정을 세탁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서씨는 롯데수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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