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미만 카테고리킬러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가운데, 그중 95% 이상이 5만 원 이하로 구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급 케이스가 제공되는 와인 2 병입 세트를 9,900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6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이달 31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객에는 5%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10세트를 주문하면 1세트를 덤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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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와인에 따르면 사전예약 사흘 만에 9,900원~2만 원 미만 선물세트에 대한 단체 및 기업체의 대량구매 문의가 2백 여통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은 고가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처럼 실속형 와인 선물세트가 출시되자 고객들의 숨어있던 니즈가 드러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기를 앞당기고 실속형 세트의 비중을 늘려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주로 멸치 등 건어물 선물세트, 통조림과 식용유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5만 원 이하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부정청탁 금지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추석은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명절 특수 시즌이다"라면서 "와인도 충분히 실속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석을 맞이해 주위 분들과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