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스피돔서 열린 경륜경정 SNS 홍보 경진대회 O.T.에 참석한 팀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대학생 SNS 홍보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7일 광명 스피돔에서 대학생 SNS 홍보 경진대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경륜경정이 대중과 소통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새로운 길을 찾기로 했다.


SNS 홍보 경진대회는 교수와 대학생이 한 팀을 이뤄 경륜경정을 홍보하는 블로그와 SNS를 운영하고 홍보실적을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한다.

앞서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6개팀(계명대·관동대·국민대·동국대·상지대·한양대)을 선정하고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모집했다.


경진대회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상지대 이희복 교수(언론광고학부)는 "참가 학생들이 창의성과 내실 있는 콘텐츠로 경륜경정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륜경주를 관람한 김세진씨(계명대 광고홍보학과 4학년)는 "경륜경기를 처음 봤는데 경주 속도가 생각 이상으로 빨라 굉장히 흥미로웠다"면서 "앞으로의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경륜경정장이 베팅만 하는 곳이라는 부정적인 면을 해소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륜경정은 고객과 소통하고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