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초록여행 대전·충청 권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그 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대전·충청 지역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높이고 여행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2012년 6월 처음 시작한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매달 진행되는 사연 접수를 통해 가족 여행 경비를 지원하며, 소득 수준이 매우 낮은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유류비도 제공한다.

초록여행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초록여행 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 후 대여 날짜와 기간, 제공서비스(차, 유류, 기사) 등을 선택하고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