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는 지난 28일 지역본부 4층회의실에서 양파 수급안정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전남 양파 생산안정제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양파 생산안정제 사업은 농협에 계약재배를 약정한 농가에 대해 평년 가격의 80% 수준인 기준가격과 시장가격의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로 올해로 2년차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신안군 양파 5000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고, 올해는 신안·영광·무안·함평·해남군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한다.

사업물량도 지난해보다 1만톤 증가한 1만5000톤을 추진목표로 지난 28일부터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안정제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경 본부장은“양파 생산안정제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수급안정은 물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