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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3포인트(1.66%) 상승한 594.3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9177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754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39억원, 36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3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인터넷, 오락문화,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가 2~3%대로 올랐다. 화학, 통신장비, 정보기기, 건설 등도 강세였다. 반면 종이목재와 운송은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카카오가 4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를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4%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CJ E&M은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경쟁력은 견조하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5%대로 상승했다.
메디톡스, 코오롱생명과학, 신라젠은 5~8%대로 올랐고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씨젠, 포스코켐텍 등도 강세였다. 반면 CJ오쇼핑, 이오테크닉스, 에스티팜은 1%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슈피겐코리아가 B2B(기업간거래)부문이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중이라는 소식에 4%대로 상승했고 디엠티는 홈캐스트가 포함된 투자조합을 새 최대주주로 맞이하고 대거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에 15% 이상 올랐다. 아리온은 인도네시아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에 7%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80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0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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