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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는 전년보다 36.1% 감소한 8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16년 1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한 35억9100만 달러, 수입은 28.5% 증가한 27억2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36.1% 감소한 8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수입은 16.3% 감소했으나, 수출은 8.3% 감소에 그쳐 무역수지 기준으로는 138억95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4.5% 증가한 13억3600만 달러, 수입은 6.9% 증가한 4억36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억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기계류(48.9%)·자동차(22.1%)·반도체(2.9%)·타이어(6.7%)는 증가했으나, 가전제품(3.4%)은 감소했다.
수입은 고무(16.5%)·철강재(13.6%)·화공품(12.7%)·기계류(3.7%)·반도체(3.6%)는 감소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한 22억5500만 달러, 수입은 33.7% 증가한 22억85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화공품(14.0%)·철강제품(1.1%)은 증가했으나, 선박(56.0%)·기계류(18.3%)·석유제품(7.4%)은 감소했다.
수입은 석탄(100.5%)·원유(35.1%)·석유제품(29.6%)은 증가했으나, 화공품(10.0%)·철광(4.4%)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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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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