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사진=머니S
5일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압력 약화와 위안화 가치 안정에 1200원 밑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하락한 1197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2월 FOMC 이후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 우려에 강 달러 전개됐으나 의사록에서는 비둘기파적 시각도 혼재해 달러화 강세를 일부 되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역내외 시장 개입 등 위안화 가치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점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다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경계 심리가 원/달러 환율의 하단을 지지하며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