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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8포인트(0.62%) 하락한 624.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4451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59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2억원, 218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55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섬유의류,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가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제약, 비금속, 건설, 의료정밀기기 등도 약세였다. 반면 음식료담배, 화학은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하락한 종목들이 더 많았다. CJ E&M, 바이로메드, 컴투스, 솔브레인, 포스코 ICT, 코오롱생명과학, 오스템임플란트가 2~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CJ오쇼핑, 케어젠, 제넥신, 포스코켐텍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4분기 깜짝실적 전망에 1% 이상 상승했고 원익IPS, 휴젤, 메디톡스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43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66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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