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지난 17일 전남지역본부 10층 구내식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가금류 소비 촉진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으로 국내산 가금류 소비가 크게 감소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유해근 본부장은 “AI바이러스는 70°C 이상 온도에서 30분, 75°C 이상 온도에서 5분간 조리하면 사멸되기 때문에 익혀서 먹으면 아무런 해가 없다”며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 확산을 위해 전남 관내 영업점에 4700만원 상당의 치킨(목우촌 또래오래)상품권과 목우촌 삼계탕 세트를 공급했으며, AI피해 농업인 및 기업에 대해 여신지원 확대 및 이자납입 유예 대책을 시행했다.

또, 전남농협은 매주 수요일은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행사를 정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