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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완도향우회는 8일 오전 도청 로비에서 완도군청 홍보단과 함께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열기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향우회원들은 이날 도청 직원들을 상대로 박람회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관람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 김일용 양식업팀장은 "올해 열리는 해조류박람회는 전남도와 완도군이 공동주최할 뿐만 아니라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만큼 적극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해조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세계 수산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반드시 성공 개최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직접 박람회 홍보단을 꾸려 9일 광주 북구청을 시작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순회하며 해조류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농업회사 법인 자연과미래 박매호 대표는 최근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000장을 구매했다.
박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해조류 소재 생산 제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며 "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필요하면 언제든지 뜻을 모아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군수는 "세계의 유명한 축제들은 대부분 지역 특산품이나 전통문화역사, 문화예술, 생태자연을 테마로 하고 있다"며 "지자체 지원과 협찬, 기부금 등 축제 재원의 다변화를 통해 100년 이상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4월14일부터 5월7일까지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완도항과 장보고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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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