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출생아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광주지역 출생아수는 1만1600명으로 전년 대비 6.5%(800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1.17명으로 전년 1.21명보다 3.3% 감소했고 조(粗)출생률(인구 1000 명당 출생아수)은 7.9명로 전년 8.5명보다 7.1% 줄었다.

전남지역 출생아수는 1만4000명으로 전년 1만5100명보다 7.3%(1100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1.47명으로 전년 1.55명보다 5.2% 감소했고 조출생율은 7.4명으로 전년 8.0명보다 7.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1.17명)을 크게 웃돌며 세종(1.82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다.

한편 전국 평균 출생아수는 40만6300명, 합계출산율은 1.17명, 조출생률은 7.9명으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