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 신임 행장에 정은영 기업금융부문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HSBC코리아 행장으로 한국인이 부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신임 행장은 2005년 금융기관 총괄로 HSBC코리아에 입행했다. 이후 2009년 기업금융부문 대표 자리에 올랐다. HSBC코리아 지점뿐 아니라 한국산업은행 국제 업무와 글로벌은행의 아시아, 스위스 지점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인물이기도 하다. 부임 일자는 오는 4월3일이며 취임 전까지 감독당국의 승인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편 현 HSBC코리아 행장인 마틴 트리코드는 HSBC호주 행장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