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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원 내린 1157.4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상승한 1160원 근처에서 출발했으나 탄핵이 인용되면서 하락 반전했고 결국 약보합에 장을 마쳤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이 만장일치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인용하면서 금융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에 전장 대비 6.29포인트(0.30%) 상승한 2097.3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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